칼을 높이 든 기세등등한 기수의 모습이 화면 위 작업창들과 겹쳐 보이네요. 힘과 속도를 자랑하는 장면이지만, 복음은 다른 종류의 승리를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손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고 끝까지 이끄시는 주님의 손— 그 손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참된 전진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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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높이 든 기세등등한 기수의 모습이 화면 위 작업창들과 겹쳐 보이네요. 힘과 속도를 자랑하는 장면이지만, 복음은 다른 종류의 승리를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손이 아니라, 우리를 붙드시고 끝까지 이끄시는 주님의 손— 그 손 안에 있을 때 비로소 참된 전진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