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경쾌한 마음으로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 더위도 한풀 꺾이고 바람까지 솔솔 부니 세로토닌들이 폴짝폴짝 뛰어다니…
사흘 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마치고 레버를 누르려던 순간 동공이 뒤로 자빠질 뻔했습니다. 시커멓게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