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불십년
2026년 8월 7일 09:00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으로 누가를 뽑으시겠어요? 단연코 이구동성으로 다윗이 1등을 차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단 구약의 수 많은 구절과 장을 누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도 주님을 그의 자손이라고 칭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특히 골리앗과의 이야기는 신앙유무를 떠나서 알려져있지요. 이어서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은메달을 걸어주고 싶습니다. 비록 지혜의 대명사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정받고 있고 태평성대의 군주였지만요.
문제는 넘버3에요. 누구를 올리는 것이 좋을까요? 강력한 종교개혁을 시도했던 요시야? 혹은 주님께 간청해서 십오년이나 생명을 연장했던 히스기야? 초대왕이였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았던 사울? 여기에 더해서 강력한 후보 중에 다윗과 대조되면서 불순종의 대명사가 된 여로보암과 그를 능가했던 평가받는 아합도 있습니다.
참 뽑기가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저는 여로보암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었다면, 그는 역대 왕들이 절대 닮지 말아야 할 최악의 빌런으로 거듭해서 언급되어지고 있으니까요.
특히,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저의 잘못된 신앙과 가치관이 그대로 유전될 수 있음을 고스란히 들어내는 대목이니까요.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라 명하신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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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람을 기억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흔적을 보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