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달리자
2026년 1월 5일 11:11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역시나였습니다.
26년, 이 친구도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처럼
스피드가 장난이 아닙니다.
눈 한번 껌뻑한 것 같은데
벌써 나흘이나 지나갔으니 말입니다.
이 속도면 잠시 후 설,
또 조금 뒤에 춘삼월, 그리고 여름……
광폭 행보가 쭉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에,
세월을 아끼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체현되기를 소망합니다.
26년은
저에게 아주 특별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광야의 소리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거든요.
표어도 정했습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이 두 가지 말씀에
순종하며
한 보 한 보 나아가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말입니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의구심과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오직 믿음으로 밀고 나갈 겁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하품 찍찍 하다가도
이 구절만 보면
힘이 솟구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빛과 소금이 되어 봅시다.
병오년에 우리 모두
제대로 말달려 보자구요!
“우리는 달려야 해
거짓에 싸워야 해
말(言) 달리자”
아버지의 말씀에 의지해
달리라 명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6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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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게 실감 나네요.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두 표어가 마음을 바로 세워 줍니다. 의구심이 들어도 믿음으로 밀고 나가겠다는 고백이 진짜 같아서 오래 남습니다. 오늘 저도 제 자리에서 말씀 붙들고 한 걸음 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