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리더십

2026년 1월 14일 17:34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오늘은 신명기를 보았습니다.
40년의 광야 생활의 끝자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모세가 남긴 마지막
설교 모음집을요.

아! 매번 볼 때마다
눈이 반짝, 귀가 번쩍합니다.
무엇보다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해 충성을 다하는 모습이
이순신 장군에 버금갑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충무공처럼,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던 지도자!
신명기 말씀을 보면 볼수록
제대로 된 리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에 대한 충절이 구구절절 담겨 있고,
백성들에 대한 사랑이 말씀마다 배어 있는
최고의 지침서입니다.

사실 모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긋지긋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광야 40년 동안 백성들이 싼 똥 치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나요!

출애굽 이후 벌어진 사건들은
그야말로 우여곡절의 탱고라 할 수 있잖아요.
저 같으면 홀가분한 마음에
“앞으로 잘들 하세요.” 한마디 남기고
뒤도 안 돌아봤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는 달랐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책임을 지고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에
엄지척이 빙그레하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품격이
그대로 담겨 나오니까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세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해
늘 가르치시는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6년 1월 14일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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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월 14일 17:55분

“백성들이 싼 똥 치우느라” 같은 현실적인 표현이 들어가니까, 모세의 위대함을 성인전처럼 띄우는 게 아니라 ‘지긋지긋할 만도 한데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확 내려오더라고요. 그 지점이 오히려 더 설득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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