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감각

2026년 3월 5일 10:46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성경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과 너무도 닮아 있어서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
예레미야서의 내용이
현 지구촌의 모습과 데자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첫째, 그때나 지금이나
가짜가 판을 치고 있었습니다.

당시 지도층은 거짓을 일삼았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장면이 수도 없이 등장합니다.
제사장과 선지자조차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바른 말을 하면 오히려 핍박을 받는 세상이었지요.
예레미야 역시 갖은 고초를 당하며
목숨의 위협까지 겪었습니다.

페이크와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오늘과
무엇이 다를까요.

둘째, 그때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내 말을 따르지 않고
너희 마음대로 하는 것이
너희의 습관이다.”

불순종이
삶의 패턴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신과 예배를 강조하던 시대의 사람들도 그러했다면,
종교가 삶의 중심에서 밀려난 지금은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셋째, 세상에 동화되었습니다.

출애굽 때부터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구별된 삶이었습니다.
오경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이지요.

레위기의 핵심은 거룩이고,
모세가 죽기 전에 남긴 신명기의 요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따르지 않았고,
결국 포로로 끌려가는 현실을 맞이합니다.
그 망국 직전에 서 있는 책이
바로 예레미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쉽게 잊고,
세상의 유혹에는 쉽게 넘어가는
기울어진 운동장.

우리가 살아가는 이 그라운드도
다르지 않습니다.

흔들리고 휘청거릴 때마다
균형을 잡아 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6년 3월 5일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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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5일 10:50분

거짓이 많아지고, 말씀보다 자기 생각을 따르려는 모습도 여전히 반복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하나님 말씀으로 균형을 잡는 삶이 중요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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