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혁일서 (311개)
2026-09-09-1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낙엽이 제법 많이 밟힙니다. 나무에 매달린 잎새들 중에 성질 급한 친구들은 이미 붉은색을…
민머리맨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며칠전, 컴퓨터를 하고 있는 저에게 준이가 다가왔습니다. 아들은 자연스럽게 선 채로 앉아 있는 저를 보게 되었지요. 녀석이 갑…
동거동락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주일 저녁, 좀 이른 시간에 밥을 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저의 두 아들과 함께요. 산책이라는 이름의 삼행길이 시작되었는데요. …
천고마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비가 내리고 나서 훨씬 더 시원해 진 듯 합니다. 물론 여전히 엉덩이가 무거운, 더위 녀석들이 방구석에 있기는 해도 말입니다…
단주의날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오늘은, 너무나 뜻 깊고 또 너무나 특별한 날입니다. 무슨 날이냐구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제가 술을 먹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