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흠찟흠찟~ 전화기에 곁눈질을 했습니다. 11시 반이 되려면 아직 남았는데도. 벨소리는 울리지도 않았는데도…
전화를 끊자, 온갖 상념이 떼거지로 몰려왔습니다.
‘사례가 거의 없다면 해결을 할 수나 있을까’라는 걱정, ‘…
심령이 속삭였습니다. “쥐구멍이 왜 안 보이지????”
폐부가 바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땡땡할 수…
오라비가 떠오를 때마다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함흥차사였습니다.
편도체가 말했습니다. “음…. 이거 참…
‘지원’이라는 큰 글씨 아래 제 휴대폰이 보였습니다.
7년 가까이 동거동락했던 저의 깐부 말입니다. …